퀸1 보헤미안 랩소디 (라이브 에이드, 카타르시스, 전기영화 한계) 퀸의 노래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던 분이라면, 이 영화를 앞두고 "퀸 팬도 아닌데 재밌을까?" 하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. 저도 그랬습니다. 몇 곡은 광고나 예능에서 귀에 익었지만, 그 노래 뒤에 어떤 사람이 서 있는지는 거의 몰랐습니다. 그런데 조명이 꺼지고 첫 장면이 시작된 순간, 이 영화는 그냥 음악영화가 아니라는 걸 몸으로 먼저 알아챘습니다.퀸을 몰라도 무너지는 이유, 라이브 에이드영화 후반부에 펼쳐지는 라이브 에이드(Live Aid) 시퀀스는 러닝타임 기준으로 약 20분에 달합니다. 라이브 에이드란 1985년 아프리카 기아 구호를 위해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으로, 약 7만 2천 명의 관중이 현장을 가득 채웠던 역사적인 이벤트입니다. 영화 제작진은 실제 공.. 2026. 4. 23. 이전 1 다음